상권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지만, 대기는 옛날에도 있었지만 매장이 너무 시끄러워져서 그게 좀 힘들다.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항상 켜두고 다녀서 그런지 오히려 소음에 점점 민감해진 것도 있긴 함. 집시 초창기에 술이 좀 되어서 들어가면 술취했다고 이른바 '입뺀'을 당하거나 한잔정도 주고 안줬는데 요즘은 너무 시끄러운 분들이 많아서 귀가 아픔;; 이제 나같은 꼰대는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는 시점인듯 타일러로 옮겨야 하나;;;; 근데 이곳 맥주는 거의 one and only급이다보니;;
서울집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