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Gy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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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좋고 맛있엇어요 사실 맥주맛 잘 몰라서 맛잇는맥주인지아닌지는 모르겟어요 그냥 맥주맛 군데 파스타가너무맛있었어요 이틀지낫는데도 생각나요 친구는 맥주를 좋아하는데 맛있는맥주라고 잘먹었네요 간판이 안보여서 당황햇지만 20분정도기다렸는데 주변 산책하면서 기다려서 괜찮았어오
서울집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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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이나, 반숙계란을 먹으면 탈이 나서 파스타에 계란을 빼고 주문. 노른자가 산초의 향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했는데 확실히 노른자를 빼니 향이 강했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맥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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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말~25년초 겨울 시즌 최고의 맥주라 생각함.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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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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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상징. 복분자 요거트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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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오픈 시간 몇분 전이길래 기다렸다가 들어간 서울집시... 몇년만이지... 이제 게스트탭 없이 서울집시 자체 양조로 탭리스트가 가득 채워져있고 바 자리에 앉으면 다양한 푸어링 방법으로 헬레스를 마실 수도 있다 산수화 위트의 오미자 맛이 갈증해소에 아주 적합했으며 오아시스 청수의 쨍한 맛이 좋았다 여전히 마싯군... 서순라길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촌으로 가야지
<종로-서울집시> 내 평생 서순라길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처음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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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데도 오늘은 대기가 적었다. 근데 지나가는 인파는 대단하더라. 맥주 두 잔 마시고 나옴. 신상 산수화위트는 오미자 풍미가 섞여 상콤하니 괜찮았다. 약간 더울 때 나왔으면 더 좋았을듯.
24.10.31 초리조 테이터 탓 (₩13,000) 당나귀 포터 (₩8,500) 미션 헬레스 (₩9,500) 서울몽 (₩8,500) 코끝에 여름 (₩11,900) 초리조 테이터 탓 - 이름 그대로 테이터 탓(감자볼)에 초리조 소스가 올라갔다 이국적인 맛인데 마지막에 고수가 스치듯 향긋하게 지나가는 게 아주 매력적. 이걸 먹으니까 타코가 먹고싶어졌다 타코를 먼저 먹고 이 메뉴를 먹었다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은 느낌 당나귀 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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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라길이 핫해지기 전부터 이 동네 1등 맛집이었던 곳! 방문이 쉽진않으나 웨이팅 걸어놓고 고즈넉한 종로를 즐기다보면 금새 입장! 오늘의 안주는 감자샐러드/라구파스타/로띠! 파스타는 직접 산초가루(?)를 갈아주시는데 난 요걸로 산을 쌓아 먹는 정도가 좋은! 바 자리에서는 집시의 독일식 라거인 미션헬레스를 5가지 방식으로 느낄수있는! 밀코 이거 아주 맛도리이당.. 지붕위의 고양이도 보고 여러모로 올때마다 즐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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