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시 종로점
Seoul Gypsy
Seoul Gypsy
24.10.31 초리조 테이터 탓 (₩13,000) 당나귀 포터 (₩8,500) 미션 헬레스 (₩9,500) 서울몽 (₩8,500) 코끝에 여름 (₩11,900) 초리조 테이터 탓 - 이름 그대로 테이터 탓(감자볼)에 초리조 소스가 올라갔다 이국적인 맛인데 마지막에 고수가 스치듯 향긋하게 지나가는 게 아주 매력적. 이걸 먹으니까 타코가 먹고싶어졌다 타코를 먼저 먹고 이 메뉴를 먹었다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은 느낌 당나귀 포... 더보기
상권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지만, 대기는 옛날에도 있었지만 매장이 너무 시끄러워져서 그게 좀 힘들다. 이어폰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항상 켜두고 다녀서 그런지 오히려 소음에 점점 민감해진 것도 있긴 함. 집시 초창기에 술이 좀 되어서 들어가면 술취했다고 이른바 '입뺀'을 당하거나 한잔정도 주고 안줬는데 요즘은 너무 시끄러운 분들이 많아서 귀가 아픔;; 이제 나같은 꼰대는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는 시점인듯 타일러로 옮겨야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