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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4.0
25일

두달에 한번꼴로 들르는 듯. 첫잔은 칸IPA-전형적인 IPA 둘째잔은 메뉴에 과일을 폭탄처럼 때려넣은 맥주라고 써 있는데 '이뀨노유노'라고 써있어서 어느나라 말인가;; 싶었음. (알고봤더니 이퓨노유노; If you know you know였음) 세번째잔은 옆자리 손님들이 맛보라고 주신 맥주 칸티용이었는데 원체 오랜만이라; 그리고 왠지 모르게 탄수화물이 땡겨서 칠리치즈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막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는 파스타였음.

타일러

서울 동대문구 하정로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