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6:00전후로 방문 맥주만 가볍게 하고 가려 들렀다가 발효 피자들이 눈에 밟혀 고민하다가 주문. 발효 양송이 피자(28,000) 확실히 도우의 풍미가 잘 느껴지고 간도 좋은데 생각보다 발효 양송이에서 느껴지는 풍미는 미미했음. 킥이 없는 느낌이랄까. 세쪽먹고 배불러서 힘들어하다가 아는 사람 있길래 남은 반을 넘겨주고 나옴. 18:00 전후로 나왔는데 나올때 대기도 살짝있었고 매장도 꽉차서 놀랐다.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