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ypsy Fermen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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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널인 레반트풍 봉골레피자는 올해 먹은 피자 중 가장 취향 저격. 조개는 사실 불호지만 펜넬이 들어간 소세지의 강렬한 향이 좋았고 사워도우로 만든 도우의 바삭한 식감도 맘에 들았다. 인도풍 양념치킨도 양은 적지만 강추. 분위기 좋아 보이지만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게 단점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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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수제 맥주가 정말 맛있는 서촌 힙합 펍. 소식좌(나 아님)도 모듬 메뉴와 맥주에 반해서 추가 주문하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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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 서울집시퍼멘테리아] 저는 서울집시가 전개하는 모든 것이 다 좋아요 제 취향이 아니라 할지라도 음식의 견문을 넓히는 느낌이라 🥹 서촌지점은 피자🍕를 판매하거 있는데 화덕에서 빠작하게 구운 미국식 (호키포키st) 라서 맥주랑 먹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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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에 피자에 좀 실망했는데(비텔로소띠가 더 괜춘), 이번엔 2차로 간 거라 간단히 하리사 미트볼이랑 마살라 감자를 주문. 사진엔 이미 거의 사라졌지만 미트볼이랑 같이 나오는 양젖 크림치즈(직접 만드신다고)가 대단히 맛있었음. 감자는 고수랑 이런저런 향신료(설명 잘 해주셨는데 까먹음)랑 섞인 다채로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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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짱이야 .. 사랑해요 맥주 백 잔 마심 ㅠ 피자 왜케 맛있엉ㅅ???????
피자전문점 급의 맛은 아니고, 다른 안주도 적당히 맛있는편. 그래도 맥주가 워낙 맛있는 곳이니 같이 먹으면 넘 좋다. 가장 위에있는 기본 맥주가 젤 맛있다 여긴. 서순라길 매장이랑은 느낌이 좀 다름. 자유로운 힙쟁이들이 오실거같은 느낌. 밑에 층에 전통주집이 있던데 2차로 거기 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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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문화주간에 들른 서울집시 서촌. 부산에서 일할 때 음식점에서 내어주던 방아잎 무침이 생각나는 맛이었음. 채소의 풍미와 젓갈의 풍미 그리고 더해지는 아롱사태의 씹힘. 원가도 비싸고 밑작업도 품이 많이 들어 메뉴로 넣을 계획은 없다 하셨음. 간혹 생각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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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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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마메 발효샐러드와 페페로니 피자+디핑소스 샐러드가 생각보다 좋았다. 마지막에 올라오는 대추야자의 달큰함의 킥인듯. 피자와 함께 주문한 하리사 소스 베이스의 디핑소스와 피자의 조합이 꽤나 괜찮았다. 양이 적다면 피자는 2인 이상 방문시 주문하는게 나을듯.
피자먹으러 갔는데 인도식 양념치킨의 맛에 빠졌어요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추튀김도 겉이 바삭하니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다만 메인메뉴인 피자는 너무 짜서 한 조각밖에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사실 제가 주문했던 세가지 음식들이 다 짜고 자극적인데 그 중 피자는 제가 먹기엔 너무 짜서 아쉬웠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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