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음. 임시메뉴인 치킨카츠 온우동 정식(11,500원)에 생면옵션(2,500원), 치즈볼카츠(3,500원) 주문. 한시적으로 몇 번 판매했던 메뉴라서 낯설지는 않았는데 이날따라 이전에 먹었던 우동쯔유의 맛과는 조금 달랐다. 이전에는 짭쪼름한 맛이 지배적이었는데 이상하게 단맛이 지배적인 느낌이어서; 뭐 희석이슈가 있거나 다른 손님들이 짜다고 컴플레인을 걸었거나 이유가 있겠지. 내가 국물요리를 짜게 먹기도 하고. 튀김은 여전히 좋았음. 어쨌든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보편적 연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