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다. 원래 주문한건 소시지(구운 것 아님, 오뎅쪽) 닭똥집, 껍질, 다리살올리브, 연골(무릎)을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왔다고 유부주머니, 어묵, 날개꼬치 등 이것저것 많이 주셨다. 고구마소주 세잔(잔당 10,000원)에 아사히 한 잔 마심. 깔끔한 매장과 접객이 인상적인 곳.
야키토리 마나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5-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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