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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살 대파와 목살. 목살을 껍질과 같이 내어주시는데 목살의 식감이 젤리처럼 신기했다. 마치 전남화순에서 닭회를 먹을 때 그 느낌. 니혼슈나 소츄의 라인업이 꽤 괜찮은 곳.
야키토리 마나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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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본 식당 중 가장 응대가 정성스럽고 사장님의 선함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곳. 당일 사입한 닭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곳. 정말 친절하심. 사케라인업이 정말 다양해서 사케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곳. 캐치테이블로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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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지만 여전히 단맛이 지배적인 감자샐러드.
지난주에 들렀었다. 생맥주 세트(꼬치5종, 아사히 1잔) 감자샐러드를 추가로 주문 꼬치는 당연히 괜찮았음. 감자샐러드 위에 뿌려진 양파튀김이 킥인데 감자의 부드러운 질감에 양파튀김의 달큰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샐러드자체가 조금 단 편이라 그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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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일본인 분들이 한 팀씩 있는 곳. 정성스러운 접객과 깔끔한 맛. 일본인 분들이 오는것 보면 맛은 검증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일본에서 야키토리 먹어본지 10년 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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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꼬치 잘하네. 늦게 들러서 있는거 위주로 달라고 말씀드려서 주는대로 받아먹음. 오늘의 잔술을 주문했는데 때마침 괜찮다고 생각하던 사케를 오늘의 잔술로ㅋ 덕분에 사케도 싸게 마셨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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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다. 원래 주문한건 소시지(구운 것 아님, 오뎅쪽) 닭똥집, 껍질, 다리살올리브, 연골(무릎)을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왔다고 유부주머니, 어묵, 날개꼬치 등 이것저것 많이 주셨다. 고구마소주 세잔(잔당 10,000원)에 아사히 한 잔 마심. 깔끔한 매장과 접객이 인상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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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 비어텐더의 추천으로 들렀음. 작은 점포 한칸에 카운터 석으로만 되어 있어서 총 8명 정도 들어가면 꽉차는 곳.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때마침 자리가 있다길래 들렀다. 좁은 골목길 사이로 걷다보면 저 간판이 보이는데 골목은 한국인데도 묘하게 이국적인 느낌이 올라옴. 오토시로 주신 양배추. 오뎅 메뉴가 있어서 스지와 무를 주문했고, 야키토리는 오늘의 야채 2개와 모래집, 날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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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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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오뎅 시작하신 기념으로 예약 후 방문!! 야키토리도 맛있었지만 오뎅도 구성 좋고 맛있다.. 규스지와 곤약이 특히 좋아 한번 더 시켰음.. 마무리 야채, 오니기리, 아이스크림까지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올때마다 잘 즐기고 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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