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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4.0
3개월

전통의 명가. 예전에는 비싸서 법카로 먹던 곳인데 오히려 그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아서 가격대들이 나름 합리적임. 얼큰? 매운? 굴짬뽕을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역시나 얼린굴인지 상태가 조금 별로였음. 자극적이고 감칠맛 있는 음식을 찾던 중 들렀는데 음식의 색깔과는 다르게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았음. 겨울 중반쯤이 되면 다시 들러볼 생각.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