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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

3.9
추천 108 좋음 99 보통 8 별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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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5개

을지로3가역 안동장 굴짬뽕, 탕수육 주말에 할거 없어서 굴짬뽕 먹으러 서울로~ 유명한 굴짬뽕 주문하고.. 먼길왔으니까 탕수육도 ㅎㅎ 굴짬뽕은 시원하고 맑은 스타일인데 배추와 얼갈이에서 나오는 시원한 맛이 완전 취향이었다. 넘넘 맛있어서 감동🤩🤩🤩 굴도 많고 배추도 많아 정말 최고였다. 탕수육은 올해 먹은 탕수육 가운데 가장 최악;;; 일단 탕수육튀김옷이 너무 딱딱스타일에 두꺼워서 느끼하구.. 고기에서 냄새도 났다. 소... 더보기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Song
2.5
1개월

삼선짬뽕(11,000원) 아무리 자극적이지 않더라도 이건 아니지;;;; 월말에 몰아서 올리려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슴슴한 건 알겠는데 간도 약하고 채소 씹을 때마다 쓴맛 올라오고 뭔지 모르겠는데 채소 조각 씹을때마다 심지가 씹히고;;;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서 나올 때 조금 쎄하긴 했음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쁜지
4.0
2개월

굴의 향이 살아있는 한 그릇 오래된 간판이 정겹게 붙어 있는 안동장. 을지로 한복판,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 규모라 점심 피크 시간인 12시에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 집의 간판 메뉴는 굴짬뽕. 이름만 들으면 얼큰하고 진한 국물을 기대하기 쉬운데, 막상 받아든 그릇은 첫인상부터 다릅니다. 국물은 맑고 붉지 않으며, 들이켰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건 강한 자극이 아닌 굴 특유의 짭짤하고 깊은 바다 내음입니다. 불맛도 매운맛... 더보기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케르딘
4.0
2개월

이날의 안동장은 솔로 플레이. 금요일 퇴근 후 안동장에 들렀다. 오랜만에 안동장 군만두가 먹고 싶어져서. 메뉴는 소고기송이짜장과 군만두로 주문했다. 소고기송이짜장은 살짝 유니짜장 스타일인데, 그래서 소고기는 잘 갈려있고, 양파도 약간 작게 썰려있다. 재료와 장은 잘 볶아진 간짜장 스타일이고, 간은 살짝 짭잘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고 단맛이 살짝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이 이곳 을지로 안동장의 스타일이라 이것도 좋아한... 더보기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Song
3.5
3개월

송이짬뽕(12,000) 가격을 생각하면 기대를 안하게 되는데 받아보니 역시 그랬다. 송이 조금에 그 외의 버섯들. 입안에서 같이 씹히는 버섯 중에 간혹 송이 향이 올라오긴 하는데 음 뭐 먹어봤으니 되었다. 옵션상품 그만 먹고 순정이나 먹어야지. 그래도 버섯 무더기 씹다가 간혹 송이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 기분은 좋더라. 뜬금없이 개화의 유니짜장이 생각나네.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Song
4.0
3개월

전통의 명가. 예전에는 비싸서 법카로 먹던 곳인데 오히려 그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아서 가격대들이 나름 합리적임. 얼큰? 매운? 굴짬뽕을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역시나 얼린굴인지 상태가 조금 별로였음. 자극적이고 감칠맛 있는 음식을 찾던 중 들렀는데 음식의 색깔과는 다르게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았음. 겨울 중반쯤이 되면 다시 들러볼 생각.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에스델
0.0
3개월

우동 간짜장 탕수육 퇴근 전 갑자기 중국집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하니 중국집 우동을 안 먹어봤다는 아이가 있어서 냅다 끌고 간 곳 역시 후회는 없었다 굴짬뽕이 이집의 시그니처라고 하지만 우동. 간짜장. 특히 탕수육 대박!!!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그렇지요. 안동장에서는 굴짬뽕입니다. 맑은 놈으로 주문했어요. 얼큰한 놈도 가능합니다. 맛나게 먹었어요.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을지로3가. 오랫동안 드나든 중식당인데 몇년 전만해도 비싼 집이었다. 계속 가격 인상이 없어서 동네 짱개집보다도 저렴해졌다. 계란탕 오랜만이다. 굴짬뽕이 유명하지만 오늘은 소고기송이볶음밥. 1만원.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케르딘
4.0
4개월

1주일만인가? 만에 또 방문한 늘푸른 소나무 같은 을지로 안동장. 이날도 지인과 함께 방문하여 식사를 즐겼다. 이날의 메뉴는 간짜장과 깐쇼새우(지인은 삼선울면). 사실 원래는 깐풍기를 시켰는데 주문 입력 과정에서 직원분이 실수를 하셔서 깐쇼새우가 나왔다. 소 자 기준 가격은 깐풍기나 깐쇼새우나 두 메뉴 다 같기도 하고 깐쇼새우도 상관없어서 그냥 깐쇼새우를 먹기로 하였다. 안동장 간짜장이야 한결같은 옛날 꾸덕한 간짜장 맛(단맛은 ... 더보기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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