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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 을지로3가 와서 중식 생각날 때 편하게 들리면 괜찮을 집. 삼선짬뽕에 해물 많이 들어갔고 칠리새우도 튀김옷 바삭하고 새우알도 커서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는데 중구니까 넘어가도록 하자 😅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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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딱히 먹고싶은게 떠오르지 않을 때 가면 후회는 없음
오늘은 삼선짬뽕 맑은 놈으로. 빨간 것과 맑은 것이 준비되어 있어요. 원래 굴짬뽕이 유명하지요. 지금은 알라스카에 선교 나가있는 신부님과 연태 쓰러뜨리던 중국집입니다. 지나는데 웨이팅이 없기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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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쪽에 아는 사람과 볼일이 있었어서 들렀던 안동장에서 시켜먹은 매운삼선짬뽕과 탕수육. 이전에 짬뽕의 돼지고기 양이 줄어서 좀 아쉬웠다 했던 적이 있었는데, 아예 돼지고기가 사라지고 생선살(아마 복어일 들)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그런가 국물 맛의 무게감은 다소 사라졌으나 생선의 감칠맛이 추가된 느낌. 이것도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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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간짜장 노포답게 정말 훌륭한 간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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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인하고 은은하게 불맛 나는 옛날짬뽕 맛 기름이 많은 편이라 연맥이랑 잘어울릴듯 ,, 탕수육도 튀김옷 두꺼운 옛날 스타일 탕슉 ㅎㅎ 굿굿 노포답게 내공이 느껴지는 맛이었음 🫢 담엔 굴짬뽕 도전해봐야지
지나다니면서 늘 보기만 했던 곳인데, 조금 늦은 점심으로 갔더니 줄도 없고 좋았어요. 하얀 굴짬뽕은 전혀 맵지 않았고, 빨간 짬뽕도 크게 맵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맵지 않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후루룩 후루룩 깊은 맛이 너무 좋습니다. 원래 면을 잘 못 먹고 남기는 편인데 거의 다 먹을 정도.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 만큼 분위기가 정겹고 노포의 맛 같은 게 느껴지는 게 특히 좋았어요. (20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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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짬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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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던 중국집 작년이라 잘 기억이 안남. 난자완스가 제일 맛있었음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해서 방문 ㅎ 서빙하시는 분들이 다 중국분들 같았다...친절하심 인테리어까지 흡사 중국에 온느낌.... 주변테이블은 술 드시는 분들이 많았음 ㅎㅎ 굴짬뽕 깔끔, 탕슉 보통 이상! 다음엔 다른메뉴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