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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4.0
3개월

언제가볼까 싶어서 큰맘먹고 들렀음. 미니탕수육과 짬뽕을 주문했는데 탕수육의 비쥬얼이 워낙 압도적이라; 고기의 익힘은 별로였지만 사이즈와 튀김옷의 질감이 대단했다. 3명까지는 미니탕수육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할 듯. 짬뽕은 상호명 그대로 옛날 짬뽕이라 자극적이 않고 슴슴한 편. 감칠맛을 새우로 냈는지 작은 새우들이 간간히 씹히고 자극적이거나 진한 국물은 아니었음. 장소가 협소하여 조금 애매하지만 다음에도 들러볼까 생각 중.

옛날 중국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8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