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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개월

발효문화주간에 들른 서울집시 서촌. 부산에서 일할 때 음식점에서 내어주던 방아잎 무침이 생각나는 맛이었음. 채소의 풍미와 젓갈의 풍미 그리고 더해지는 아롱사태의 씹힘. 원가도 비싸고 밑작업도 품이 많이 들어 메뉴로 넣을 계획은 없다 하셨음. 간혹 생각나는 음식.

서울집시 퍼멘테리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6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