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짬뽕(12,000) 가격을 생각하면 기대를 안하게 되는데 받아보니 역시 그랬다. 송이 조금에 그 외의 버섯들. 입안에서 같이 씹히는 버섯 중에 간혹 송이 향이 올라오긴 하는데 음 뭐 먹어봤으니 되었다. 옵션상품 그만 먹고 순정이나 먹어야지. 그래도 버섯 무더기 씹다가 간혹 송이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 기분은 좋더라. 뜬금없이 개화의 유니짜장이 생각나네.
안동장
서울 중구 을지로 1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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