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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다대기 풀고, 부추 넣고 먹으려다 찍은 사진입니다. 먹기 직전에 생각이 나서;;; 수영구, 남구 쪽에서는 몇손가락 안에 드는 순대국밥, 전골집입니다. 항상 줄이 길어서 못갔는데 여덟시 넘어서 들르니 자리가 많더군요. 남들은 다 전골(12,000원) 먹는데 술을 안먹어서 둘이 가서 섞어국밥(8,000원) 먹고 왔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에 별 감흥을 못느끼는 타입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동행은 인기가 많을만 하다는 소감을 말하더군요. 라스트오더가 8:40, 영업종료가 9:00이던가 10:00라고 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천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