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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3.9
추천 12 좋음 7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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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쌩쌩
추천해요
10개월

여럿밥 순대전골집에서 오늘은 전골대신 국밥이랑 순대 주문해서 먹었어요 저는 섞어국밥, 돼지국밥 밥 빼고 파 빼고~ 친구들은 순대랑 돼지국밥 순대국밥 먹었어요 섞어국밥은 고기 내장 순대 다 든 국밥이에요 국물이 참 맛있고 건더기가 아주 푸짐해요 11시 오픈하는곳인데 오늘도 오픈런 했고요 금새 만석 되는 어마무시한곳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섞어국밥은 순대맛이 풀려서 국물맛이 변하기에 좀 별로였고요 돼지국밥이 훨 좋았습니다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쌩쌩
추천해요
11개월

여럿밥 알천순대곱창전골 경성대본점입니다 친구들이랑 오픈런했어요 11시 오픈인데 11시40분쯤 만석되더라구요 ㅎㅎ 다섞어전골 3인분에 돼지국밥 하나 주문했고 우동사리 추가했으요 전골은 매워요! 근데 맛있어요 국밥은 기대하지않았는데 국물이 좋습니다 건더기도 물론 푸짐하게 들었고요 자꾸 생각나는곳입니다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푸파듀
추천해요
2년

❤︎순대가 특히 맛있었던 순대곱창전골! 부산에 곱창전골이나 막창 등 장기류가 유명한 가게들이 꽤 있었는데 고심끝에 선택한 곳은 부경대.경성대 역 근처에 있는 "알천 순대 곱창" 이 곳도 웨이팅을 꽤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내부는 좌식이 없고 테이블 형식이였고 깔끔했다. 짝궁이 몇년 전 왔을때보다 더 모던한 느낌으로 바뀌였다 하는 걸 보니 아마도 내부구조를 리뉴얼 한 것으로 보... 더보기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올로
좋아요
2년

평일에도 사람많다 전골은 2인 이상 곱창전골먹고 볶음밥 추가필수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Song
좋아요
4년

다대기 풀고, 부추 넣고 먹으려다 찍은 사진입니다. 먹기 직전에 생각이 나서;;; 수영구, 남구 쪽에서는 몇손가락 안에 드는 순대국밥, 전골집입니다. 항상 줄이 길어서 못갔는데 여덟시 넘어서 들르니 자리가 많더군요. 남들은 다 전골(12,000원) 먹는데 술을 안먹어서 둘이 가서 섞어국밥(8,000원) 먹고 왔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에 별 감흥을 못느끼는 타입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동행은 인기가 많을만 하다는 소감을 말하더군요.... 더보기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아이사타
추천해요
5년

알천에서 국밥 2인분 포장해와봤는데 엄청 커서 냄비에 다 안들어간다. 끓이기 전의 냉동상태인 순대와 국물이고, 밑반찬류와 밥은 안챙겨주고 딱 새우젓/다대기/생부추 줌. 기다리기 힘들다면 포장도 괜찮아요. 아마 다섯명 정도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아이사타
추천해요
5년

오랜만에 알천. 식사 피크시간 피해 가는게 좋다. 이제 식사시간 1시간 30분 제한도 있음. 나같은 거북이는 전골 먹으면 분명 그만큼 걸릴 것 같다..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돼지런
추천해요
5년

부산 떠나서 가장 먹고 싶은 것 중 하나 🤤🤤 국밥도 맛있는데 포장하면 밥이 안들어가는 대신 아주 푸짐하게 담아주세요. 추천!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아이사타
추천해요
6년

이때까지 줄에 질려 못 가다가 오랜만에 알천순대곱창. 오후 8시쯤 갔더니 대기팀이 7팀이었는데 저녁시간 다음 타임이라 그런지 20분정도만에 빠졌다. 이젠 한시간 반의 시간제한도 두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회전율 극악은 아님. 여전히 순대는 부드럽고 맛있다. 나는 늘 순대곱창전골에 우동사리 추가, 이후 볶음밥 먹기까지가 정해진 루틴인데 이젠 볶음밥이 2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해서 거의 반은 남기고 나왔다ㅠㅠ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아이사타
추천해요
6년

전골이 술을 부르는 안주고 국밥도 순대가 맛있으니 당연히 맛있다. 다만 식사시간에는 대기열이 은행보다 더 길어서 이젠 그냥 전골 2인분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다.

알천순대곱창 전골전문점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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