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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우생갈비(1인분 12만 원)과 순메밀평냉(맛보기 12천 원) 대학생때 나중에 돈벌면 여기서 꼭 먹을꺼다 했지만, 돈을 벌어도 아주 많이 벌어야 여기서 맘편히 먹을 수 있을듯. 3인분 시킬까 고민하다가 2인분 시켰음. 먹다보니 소고기 특유의 지방 풍미에 물리기 시작해서 딱 적당했던 듯. 고기나 냉면은 괜찮았는데 나오는 찬들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넘쳐나는게 한우맡김차림집인데 극강의 가격은 둘째치고 따로 파는 4천원짜리 보쌈김치나 다른 찬들이 손이 가지도 않을뿐더러 딱히 맛있다는 느낌도 없음. 양곰탕이나 설렁탕같은 식사류도 깔끔은 한데 완제품 데워서 내는 느낌도 들고.

벽제갈비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