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옆집(1층)가려다가 웨이팅때문에 옮겨갔는데 우즈벡 음식 처음인데도 아주 만족하고 옴. 당근김치 이거 은근 밥도둑ㅋㅋ 살짝 매콤한데 계속 손이 가는 밑반찬. 스프는 밥 따로 시킬수 있는데 일행들 다 미처 못보고 스프만 먹었지만.... 입맛 크게 안타고 무난하게 맛있었다. 꼬치는 생각보다 커서 놀랐는데 오래 걸린만큼 엄청 맛있게 먹음. 다음번에 가면 밥종류도 시켜보고 싶다.
사마르칸트 시티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6 성산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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