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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분위기는 한적하고 좋은데 맛은 그에 못미치는 느낌. 브라우니는 엄청 꾸덕하지도 담백하지도 않았고 위에 올라간 크림은 안에 공기가 가득한 듯한 맛의 싸구려 휘핑크림 느낌. 라떼는 평범했다. 그치만 내부가 예쁘고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심. 제주 버프 받아서 괜찮다로...

카페 두가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