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 싶었건 비건식당 수카라. 코로나로 인해 내부 테이블이 없고 포장만 가능,,,,ㅠㅠ 델리처럼 종류마다 1인분/4000원에 1-2피스씩 준다. 거의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확실히 건강한 맛이지만 맛있다! 가지요리가 제일 괜찮았다. 샐러드 같은 평범한 비건식에 질리면 찾게될거 같은 곳. 근데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포장용기가 개당 500원이다 ㅠ ㅠ 그래서 포장값만 2500원쯤 나왔다. 맛은 확실히 좋지만 직원의 응대나 현재 포장만 되는 시스템이 너무 아쉬우므로,,, 괜찮다 드립니다 안에서 먹었으면 맛있다를 줬을듯!!
카페 수카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