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델리 메뉴 두개를 테이크아웃했어요. 배추 청유자 파스타 만두랑 양배추/수박무 마리네이드요. 그냥 둘 다 유자 껍질을 때려박았고 파스타만두는 차갑고 속이 거의 비어있더라고요? 대단한 노맛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포장용기가 생분해성 같은데 뚜껑이 맞물리지 않고 등.. 여튼 무조건 두손에 들고가야 하는 거라서 약간 난감했어요. 😇 맛으로 비건 하는거 아니란거 아는데요,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 싶은 맛과 양... 현미밥 한 공... 더보기
꼭 가보고 싶었건 비건식당 수카라. 코로나로 인해 내부 테이블이 없고 포장만 가능,,,,ㅠㅠ 델리처럼 종류마다 1인분/4000원에 1-2피스씩 준다. 거의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확실히 건강한 맛이지만 맛있다! 가지요리가 제일 괜찮았다. 샐러드 같은 평범한 비건식에 질리면 찾게될거 같은 곳. 근데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포장용기가 개당 500원이다 ㅠ ㅠ 그래서 포장값만 2500원쯤 나왔다. 맛은 확실히 좋지만 직원의 응대나 ... 더보기
테이크아웃으로 운영되는 수카라 ! 꼭 포장용기를 들고 가야한다. 500원의 환경부담금을 내고 일회용기를 구입할 수도 있는데 봉투에 따로 담아주지 않기 때문에 들고 가기 어려움. 꼭 포장용기를 지참할 것. 오늘의 델리는 메뉴 하나 당 4000원이고, 원하는 음식의 가짓수를 말하고 계산하면 포장해주심. 내가 고른건 템페유린기, 가지..어쩌고랑 제철채소 프리타타 총 3개해서 12000원. 모두 맛있었다. 다음엔 비건으로 바뀐 버터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