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가 운영하는 식당/카페. 전시관람후 코스요리 말고 1층에서 단품식사를 했다. 메뉴가 지나치게 많을때부터 직감했지만 요리는 기대보다 더 별로였다. 가격대는 대부분 1만원대 후반. 내가 주문함 허브도미리조또는 리조또가 아니라 물에 빠뜨렸다 건져낸 밥알 같았고, 일행이 시킨 오므라이스는 집에서 만든 케찹으로 볶아낸 오므라이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15000원이 넘는 가격이라기엔 비주얼도 맛도 형편없었다.. 후식으로 시킨 카푸치노마저 폼이 너무 거칠었다.
더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