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스토랑
The Restaurant
The Restaurant
🥲 요리사가 ... 간을...안보는건가...? 심지어 딸기바나나 스무디도 맛이없어...맛으로 가는곳은 아닌거 같고 그냥 북촌에서 음료사는김에 주차 맡기고 싶거나, 걷다가 쓱들어가 간단히 먹고 싶을때 가는곳 같다. 그래도 인테리어 예쁘고! 날씨 좋은날 통창열어놔서 사람지나다니는거 본건 여행온것 같아 좋았더. 카페이용할때는 빵이나 샌드위치+커피/쥬스마시는게 베스트 일것같음. 요리는 시키지 않는것으로 8ㅅ8 + 코스요리 있는 2층... 더보기
이날 하루종일 전시회 구경하러 다녔는데, 이러다가 쓰러질것 같아 딱히 써치 안 하고 눈 앞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국제갤러리 1층에 있더라고요. 여기도 허기를 달래러 온 관람객들로 꽉 찼어요. 그런데 먹어보니 완전 실망 ㅠㅠ 분위기도 좋고, 비주얼도 나쁘지 않은데 맛은 털끝만큼도 못 미치네요. 진짜 딱 허기를 채울 정도로만 먹고 나왔습니다. 돈 아까워서 그때처럼 배고파 죽을 것 같아도 좀 참고 주변의 맛집을 가려고 합니다... 더보기
국제갤러리가 운영하는 식당/카페. 전시관람후 코스요리 말고 1층에서 단품식사를 했다. 메뉴가 지나치게 많을때부터 직감했지만 요리는 기대보다 더 별로였다. 가격대는 대부분 1만원대 후반. 내가 주문함 허브도미리조또는 리조또가 아니라 물에 빠뜨렸다 건져낸 밥알 같았고, 일행이 시킨 오므라이스는 집에서 만든 케찹으로 볶아낸 오므라이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15000원이 넘는 가격이라기엔 비주얼도 맛도 형편없었다.. 후식으로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