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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원래는 옆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새로생긴듯한 이 카페가 뭔가 더 끌려서 방문했다. 내부는 인스타그램 감성의 깰끔한 분위기이다. 창가쪽 조금 높이 소파자리가 특이하게 있어서 그곳에 앉았다. 나머지 자리들은 약간 불편해보였다. 라떼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라떼는 맛있는 편이었고 치즈케이크는 평범했다. 지나가다 들르기 좋은 곳. 다만 흰 소파 천이 언제까지 흰색일지는..

카페 오이이

서울 용산구 신흥로2길 78 용암목욕탕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