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OEE
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해피 뉴이얼 카운트다운용 라임 타르트. 새콤한게 먹고 싶었는데 아주아주 새콤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막 뭐가 특출난건 아니지만 라임을 워낙 좋아하기도 그냥 새콤한 무언가 먹고싶을때 이만한게 없는듯?
카페 오이이
서울 용산구 신흥로2길 78
29
0
📌아아, 디아, 녹차숲(케이크) 귀여운 플레이트에 나온 케이크는 미니미니했지만 진한맛이 나서 좋았어요! 아아, 디아 양이 적은만큼 농도가 진하네요(좋다는뜻 공간은 오래 머무르긴 힘들어 보이는 구조고 펫프랜들리 공간이긴 하지만 손님들이 멈머가 있으니 너무 눈치를 줘서 ^.ㅠ 원샷하고 나왔슴다~ 아숩다
9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구조가 오래 앉아있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맛은 무난무난.
여긴 오파토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는 카페인데 빵만 사러 오면 차는 여기서 마신다. 그곳은 커피가 아주 놀랍게도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주는데 쓴맛이 너무 강한 커피기 때문에 마시고 싶지 않아서 둘러보다 발견하게 되었다. 간단한 디저트도 맛있고, 티도 다만프레르 사용해서 놀랐던 곳. 커피도 괜찮다. 의자가 편하진 않은데 햇살도 잘 들어오고, 반려동물 동반이 되서 운좋으면 강아지 구경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 더보기
17
마버드 디저트를 팔고 있다길래 가봤다. 무난무난 맛있고 매장은 여유로워서 좋았다~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멋있었음
1
원래는 옆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새로생긴듯한 이 카페가 뭔가 더 끌려서 방문했다. 내부는 인스타그램 감성의 깰끔한 분위기이다. 창가쪽 조금 높이 소파자리가 특이하게 있어서 그곳에 앉았다. 나머지 자리들은 약간 불편해보였다. 라떼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 라떼는 맛있는 편이었고 치즈케이크는 평범했다. 지나가다 들르기 좋은 곳. 다만 흰 소파 천이 언제까지 흰색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