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하게 가기 좋은 한남의 카페. 날이 좋아서 바깥자리에 앉았어요. 애플시나몬티/라떼 하나씩과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했어요! 음료는 특별한건 없고 괜찮은 정도의 맛이에요. 그래도 애플시나몬 라떼는 파는 곳이 많이 없으니 드셔봐도 좋을듯. 공간도 음료도 딱히 흠잡을 곳은 없지만 그만큼 특별함까지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쟁반과 컵은 귀여워요 ㅎㅎ 맞은편 카페에 사람이 우글우글하던데 궁금했어요 ㅋㅋ
한남작업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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