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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친구가 여기 두번이나 와봤는데 너무 맛있다면서 노래를 부르길래 같이 와봤어요. 파스타랑 육회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다른거 말고 이렇게 두개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데 무슨 특제소스를 쓰시는건지 젓가락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식사보다는 안주바이브의 간이에요. 근데 직원분들이 좀 불친절하셔서 괜찮다 드립니다 ㅎㅎ 저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긴 했지만.. 그래도 엄연히 영업시간에 간건데••너무 일하기 싫은티 팍팍 내시더라구요•• 머쓱

단골집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14-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