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론 안추천이지만 맛은 좋아요와 추천사이인 좋추천입니다 크림파스타 증말 꾸덕꾸덕 제대로 느끼합니다만 맥주랑 잘 어울렸습니다 육회도 의외로 마요네즈랑 합이 좋았고 떡볶이는 신전떡볶이맛이었만 튀긴 어묵과 포테이토 양념 잘 묻혀서 길다란 떡볶이에 돌돌 말아 먹으니 정말 기가막히게 살찌기 좋은 안주들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음식 가격은 솔직히 뻥튀기다... 양대비 설정 가격이 오바고 육회 빼고는 3, 4천원씩 다운해야 맞습니다 맥주... 더보기
친구가 여기 두번이나 와봤는데 너무 맛있다면서 노래를 부르길래 같이 와봤어요. 파스타랑 육회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다른거 말고 이렇게 두개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데 무슨 특제소스를 쓰시는건지 젓가락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식사보다는 안주바이브의 간이에요. 근데 직원분들이 좀 불친절하셔서 괜찮다 드립니다 ㅎㅎ 저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긴 했지만.. 그래도 엄연히 영업시간에 간건데••너무 일하기 싫은티 팍팍 내시더... 더보기
6명이서 가서 전메뉴 도장깨기 하고 왔다. 리뷰의 음식 순서는 서빙된 순서. 술 곁들이는 느낌의 식당이라서 음식 간은 전반적으로 쎘다. 필자는 술 안 마시고 밥만 먹고 나왔다. 웨이팅 있을 것 같아서 4시 반부터 가 있었다. 놀랍게도 영업 중이었고 거의 2테이블 빼곤 만석이었다. 그래도 6인 테이블은 없었기에 큰 테이블 자리 나기를 기다렸다가 5시에 들어갔다. (결론) 깔라마리 튀김, 블랙페퍼 새우: 일행 모두가 맛있다고 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