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수많은 ‘사마리칸트’가 있으니 어딜 들어가서 먹어도 같은 음식이 나옵니다. 대낮부터 운영하니 대낮부터 보드카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위생은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접시에 뭐가 묻어서 바꿔달라고 하고 술잔이 뭐가 묻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자기들도 미안했는지 환타를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ㅋㅋㅋ 양고기지수가 떨어질 때 가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사마리칸트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9-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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