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맑고 면은 씹을때마다 메밀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모든 직원이 무뚝뚝하고 갈 수록 불친절해서 다음에 또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 더불어 혼자가면 매번 주방 앞자리라 온갖 소음과 짜증내는 직원들 목소리를 배경으로 먹어야 한다.
평양면옥
서울 중구 장충단로 20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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