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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폴

리뷰 11개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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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우연히 지나다가 안심 돈카츠를 판다기에 들어갔다. 고기는 연하고 육즙이 가득했다. 밑반찬도 잘 어울렸다. 이 곳도 역시 소스보다 그냥 소금과 고추냉이랑 먹는게 더 나은 집.

커리숲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29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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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과감히 첫 방문인데도 양많이를 선택했다. 맛에 대한 호평을 많이 들어서 기대감이 컸는데 역시나 슴슴하고 육향나는 육수와 메밀향이 연하게 풍기는 굵은 면이 매력적이었다. 씹을 때마다 툭툭 끊어지는 식감도 좋았다. 하지만 종업원들의 불친절과 주문하는데 한참 기다려야 했던 것, 면수를 주지 않는 점, 요청 전 까지 물조차 주지 않아 뻘쭘하게 있어야 했던 점은 아주 실망이었다.

정인면옥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0

하폴
추천해요
2년

한 입 먹고 왜 다들 여길 추천하는지 바로 알게 되는 곳. 면은 쫄깃하고 비빔장은 적당히 매콤달달하다. 물밀면 육수의 한약재 향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호. 만두가 담백해서 비빔밀면과 번갈아 먹기 좋았다.

부산 가야밀면

경기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5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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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처음 갔을 때는 멋 모르고 간을 하나도 안 한 상태로 먹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새우젓 넣고 깍두기 국물도 끼얹어가며 먹었더니 맛의 진가가 드러났다. 곱창이 많지만 그렇게 느끼한 편은 아니고 국물은 진하지만 깔끔한 느낌. 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반찬으로 나온 생파를 먹고 난뒤에는 꼭 양치를 해야할듯... 토요일 점심때 가서 50분 대기했고 평일 4시쯤에 가도 30분 정도 대기하므로 각오 하고 가시길.

화목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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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심을 먹고 싶었는데 매진이라 할 수 없이 등심으로 골랐다. 그래도 촉촉하고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레몬소금과 와사비가 제일 취향에 맞았다. 톤지루가 좀 느끼했고 드레싱에 대한 안내가 따로 없어서 한참 찾았던 점이 아쉬웠다.

정돈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12

하폴
추천해요
2년

추천 받아 가게 된 곳인데 정말 맛있었다.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돈코츠 라멘 국물이 맘에 들었다. 내 입맛에는 간이 조금 세서 밥 시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치나 깍두기 대신 생강절임만 있어서 좀 아쉽긴 했다. 그래도 라멘 생각이 나거나 산본역에 가게 되면 다시 한 번쯤 들르게 될 듯.

라멘키분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1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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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인분에 5천원. 갓 나온 따끈따끈하고 찰진 순대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먼저 오셨던 다른 손님은 한 손에 맥주 한 캔을 들고 느긋하게 드시고 계셔서 저것이 애주가의 여유인가 싶었다. 사진은 받자마자 찍은 것이고 먹는 중간중간 꼬다리와 뽈살과 간을 리필 해주셨다. 순대가 워낙 찰져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이걸 먹기위해서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 가게되면 또 들를 듯. 신라면이 한계인 맵찔이는 찍어먹는 소금이 ... 더보기

노순자 할머니 리어카순대

서울 종로구 장사동 47-1

하폴
별로예요
3년

육수는 맑고 면은 씹을때마다 메밀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모든 직원이 무뚝뚝하고 갈 수록 불친절해서 다음에 또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 더불어 혼자가면 매번 주방 앞자리라 온갖 소음과 짜증내는 직원들 목소리를 배경으로 먹어야 한다.

평양면옥

서울 중구 장충단로 207

하폴
추천해요
3년

주말의 달콤한 늦잠을 포기할 만큼 맛있는집! 스콘은 적당히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버터의 풍미가 잘 느껴집니다.

호미 키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3번길 36

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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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평균정도의 양꼬치. 왜 그렇게 유명한지 본점을 한 번 더 가 보고싶음. 꿔바로우는 시큼하고 달고 쫄깃한게 맛있었음.

성민 양꼬치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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