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에 반찬이 맛있는 집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적혀 있습니다. 삼겹살을 먹을까 두루치기를 먹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두루치기도 나쁘지 않은 선택 이였습니다. 저는 새콤한 김치찌개파인데 딱 침이 도는 새콤한 김치찌개라 술이 잘들어 갔습니다. 다만 조금 달아서 아쉬웠습니다. 고기가 좋은걸 쓰시는지 푹끓인 비계에서 나오는 고기맛이 좋았어요. 계란을 서비스로 10개 정도나 구워주셔서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홍별감네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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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ji_e_ji
피자가 맛있는 두루치기집이라… 재밌네요ㅋㅋㅋㅋ
잇포 @blazerd
@ji_e_ji 앗 뭐야 정신없이 쓰다보니,,, 피자가 아니라 반찬이 맛있는집,,,,,ㅋㅋㅋㅋ
지이지 @ji_e_ji
@blazerd 아 순간 놀랐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