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1개월
옛날 스타일의 노포 중국집이다. 이런곳에 오면 다른 것보다 볶음밥을 먼저 먹어보게 된다. 볶음밥은 역시 기대에 부합하게 밥알이 하나하나 코팅되어 입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자장면도 옛날 스타일대로 나왔고 만두도 저렴한 가격대비 양이 많다.
죽산분식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주로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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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에서는 유명한 황태 해장국 맛집이다. 오직 오전 장사만 하시기 때문에 늦게 일어나면 먹을 수가 없다. 찌인한 황태 국물에 정말 황태 엑기스라고 해도 될만한 국물에 밥을 훌훌 말아먹으면 저번주에 마셨던 술까지 해장 되는 기분이다. 여긴 정말 서울에 체인점을 하나 내시면 장사 엄청 잘될거라고 장담한다.
광명해장국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화랑길 97-5
좋아요
3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경양식 집의 끝판왕. 인테리어랑 분위기 맛과 접객모두 예전 각잡고 돈까스 썰로 가던 그 시절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맛또한 어디하나 모나지 않고 그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스프는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자꾸 당기더라구요.
마로니에
경기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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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팟타이랑 쌀국수랑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주변 가게들은 다 웨이팅이 있어 없는 곳을 찾다가 쌀국수가 땡겨 방문했습니다만 웨이팅이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굳이 방문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주변에 괜찮은 선택지가 많으니 다른걸 드세요.
타이 백스트릿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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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 한 그릇에 7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맛까지 있습니다. 오래된 노포 답게 문을 열자마자 꼬릿한 돼지 냄새가 나지만 국에선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았네요. 내장도 잘 삶아서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습니다.
의령식당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50번길 15
고등어 회가 주력인 곳입니다. 자리가 많이 없어 3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습니다. 선도 좋은 고등어 회랑 와시비밥은 술이 정말 잘 들어가더군요. 고소하고 비린맛이 없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봉수삼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31-3
늦은 시간에 별다른 기대없이 주문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고기의 삶은 정도와 양념정도가 딱 밥이랑 먹기 괜찮았습니다. 동파육 덮밥 느낌이였습니다. 가격도 저렇게 두개해서 2만원 정도 했구요.
로우판 대만식덮밥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217번길 8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보다가 주문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사진과 실재의 괴리감은 어쩔 수 없군요,,,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더군요. 뭐 크리스마스 니깐요,,
크림일기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7
나쁘지 않았으나 이가격에 이정도 양은 좀,,, 고기가 듬뿍들어간 패티는 맛있었습니다만 저거 하나가지고 굶주린 제 배를 채우기에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메뉴를 하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치즈가 잔뜩 올라간 샌드위치는 미국의 맛 그자체 였습니다.
버거 인 뉴욕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9
본토의 맛이랄까,,, 누구에게나 익숙한 낙곱새를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나 손님은 많았고 15분 정도 대기한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소주는 빠질 수 없죠 ㅎㅎ
개미집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