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를 못참고 한달도 안되서 다시 방문 했습니다. 또 2차로 방문하였는데 이번에는 홍어 초심자 두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약간 주저하는걸 끌고 갔네요 ㅋㅋㅋㅋ 결론은 둘다 완전 완전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언제먹어도 직접 싸주시는 쌈과 김치는 정말 말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비스로 홍어 애를 주셨는데 마침 가게에 아무도 없을때라 주신것 같네요,,, 저희 테이블 이후 네 테이블이나 들어왔는데 다른 테이블은 안줬습니다,,, 정말 홍어 애는 푸딩 그자체 녹진함은 아귀간의 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처음 방문한 친구도 다음에 언제올거냐고 날짜 잡자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안주나라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