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향 오꼬노미야끼 우삼겹마늘 오꼬노미야끼 : 우삼겹과 마늘의 향은 좋지만 히로시마라기엔 부족하다. 새우 오꼬노미야끼 : 히로시마풍이라기엔 애매한 새우가 들어간 오꼬노미야끼 멜론 소다 : 일본과 같은 시럽, 일본과 같은 맛 히로시마 스타일의 오꼬노미야끼를 다루는 업장이 거의 없기에 기대를 하며 한달음에 달려갔다. 히로시마풍의 방식을 따른 조리를 하고 있었지만 아쉬웠다. 꾹꾹 눌러 담은 누룽지같은 느낌의 누름의 맛이 많이 부족했다. 하지만 금액은 일반 오사카풍의 오꼬노미야끼보단 월등히 비쌌기에. 양배추와 소바면이 꽉 눌려 압축된 맛과 식감이 포인트인데 과정만 유사할 뿐 결과물은 아쉽다. 그래서 히로시마향 오꼬노미야끼라고 칭하고 싶다.
금목
서울 동작구 사당로23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