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에서 이어지는 참외전로는 여름이 되면 참외를 팔러 나오는 상인들로 노란 참외길이 된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과일과 채소를 파는 큰 청과시장이 있었는데, 이곳에 자리한 70년된 설렁탕집이다. 설렁탕은 머릿고기와 대파가 듬뿍 들어갔는데, 살점이 두둑하고 소뼈와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도 국물맛이 좋다. 3대째 이어하고 있다고. 13회. 노포의 힘! 제물포
삼강옥
인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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