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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추천해요
4년

서울에서 맛보기 어려운 어죽 집이 있다기에 찾았다. 비린내가 날까봐 걱정한 것도 잠시- 먹어보니 얼큰한 칼국수와 비슷한 정도로, 비린맛이 전혀 나질 않는다. 여기에 직접 뽑은 면을 내어주니, 6천원 어죽칼국수 한 그릇에 들어간 정성이 참 푸짐하다 싶다. 민물고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초심자에게 쉽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맛. 어죽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식당이 첫 시작으로 좋을 듯하다. 55화 - 이 맛이 대세다! 영등포 문래동 밥상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