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리 @wyatt

4.5

1년

이건 뭐지? 어죽수제비의 첫 느낌은 수제비 많네. 그 다음은 라면 스프에 후레이크 빼먹었나? 마지막은 절묘하게. 수제비가 쫀득하니 맛있는데, 다른 건데기는 쑥갓만 있는거 같아요. 맛은 우리나라 라면 스프가 여기 따라서 맛을 낸거 같은데, 산초와 후추의 얼얼함이 싸라있네. 감칠맛이 넘쳐서 착각하실수 있지만, 라면 스프 먹음 속이 부딛기는 저의 몸땡이가 아니라고 알려주네요. 국물에서 민물고기맛이 나기에 살이부서진걸 알수있었네요. 혹... 더보기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27

0

고만이 @qqww11

5.0

1년

매운탕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5

0

홀짝 @holljjak

추천해요

2년

초보자도 반길만한 깔끔한 어죽과 민물매운탕.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4

0

dreamout @dreamout

좋아요

2년

쭈욱쭈욱 들어갑니다. 어죽에는 소면이죠. 칼국수나 수제비는 생각도 못해 봤는데, 여긴 있네요. 다시 방문한다 해도 저는 소면. 그렇지만 그럼에도, 저의 어죽 이데아와는 거리가 상당함.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27

0

금짱(구 언뜻) @tmdgns1223

추천해요

2년

문래동 서여사네 아마 어죽 메뉴로는 서울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아닐까합니다. 산초와 방아잎이 아예 구비되어 있지 않구요. 면은 가게에서 직접 뽑으신다는데 아주 부드럽고 쑥갓향 입힌 국물은 아주 마일드합니다. 전에 산청의 원조우정식당서 먹은 그 어탕국수가 생각나는 맛.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36

0

진리 @jinlee

추천해요

3년

무난하게 맛있고 혼밥 할 수 있는게 좋다. 추어탕과 얼큰수제비 사이의 맛.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12

0

백반기행 @bob_tour

추천해요

4년

서울에서 맛보기 어려운 어죽 집이 있다기에 찾았다. 비린내가 날까봐 걱정한 것도 잠시- 먹어보니 얼큰한 칼국수와 비슷한 정도로, 비린맛이 전혀 나질 않는다. 여기에 직접 뽑은 면을 내어주니, 6천원 어죽칼국수 한 그릇에 들어간 정성이 참 푸짐하다 싶다. 민물고기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초심자에게 쉽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맛. 어죽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식당이 첫 시작으로 좋을 듯하다. 55화 - 이... 더보기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5

0

mks @dreadalien

추천해요

5년

어죽 칼제비 1인분 6000원 허름하고 작은 식당인데 예전부터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선 유명했나보다. 백반기행덕에 알게돼서 방문 어죽칼국수/수제비는 식사용이고 매운탕류가 메인요리인듯하다. 매운탕 주문하는사람이 더 많아보인다. 이름만 듣고 비릴까 싶었는데, 추어탕이나 매운탕같은 국밥느낌의 국물이다. 식당의 매운탕 육수 베이스와 동일하다고 한다. 칼제비는 심플하게 국물에 칼국수 수제비 깻잎뿐이고, 공기밥 추가하면 계란하나 풀어서... 더보기

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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