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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추천해요
2년

목포와 광주가 가까이 있고, 영산강을 끼고 있는 무안은 과거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많은 이들이 모였던 동네다. 조선 시대 최초의 시장도 이곳에 생겼을 정도인데, 그 시장이 지금도 오일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오일장인 일로장 근처 백반집은 모녀가 30연간 운영해온 곳으로 7,000원에 25찬 상이 나온다. 찬 하나하나 어머니 손맛으로 버무린 전라도 손맛 반찬이다. 바지락도 직접 까 젓갈을 담가 내고, 밴댕이 젓갈, 부안에서 난 칠게로 만든 칠게무침, 양파 김치 등 전라도식 반찬으로 가득하다. 104회 무한한 맛이 있다! 무안밥상 (2021.5.21 방송)

옛날 시골밥상

전남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7-10 1층

고독한혼밥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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