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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 잉어빵] “4.5점” 근처 살 때는 자주 갔었는데, 이사가고 난 후 정말 오랜만에 들렀다. 방송을 타더니 정말 줄이 길게 늘어져 붕어빵 하나에 이 정도로 줄서서 먹을 정도였나? 싶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방송의 열기가 좀 식었는지 앞에 7-8명 정도 있었다.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붕어빵. 고소한 팥이 한가득 든 붕어빵을 베어물면 겨울은 좋은거구나 싶은 생각이 물씬 든다. 이 계절, 이 근처에 들른다면 무조건 한 번씩은 먹어줘야 하는 붕어빵.

남영역 잉어빵

서울 용산구 청파로 2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