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다리 소곱창] “4.0점” 오랜만에 방문한 굴다리 소곱창. 토요일 오픈 15분 전 쯤 도착했고 중간 쯤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여전히 곱창, 대창의 맛으로는 따라올 곳이 없는 근본 곱창집. 맛있다.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한 면이 있고 자리 간 간격도 좁으며 그 날은 바닥에 바퀴벌레도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정말 맛있었지만 너무 여러번 방문해서 그런지, 아니면 그 사이에 맛있는 곱창집을 여럿 찾아다녔기 때문인지 감동은 좀 덜했다.
굴다리 소곱창
서울 용산구 청파로 26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