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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 “5.0점” 망원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지만 첫타임은 무조건 예약손님 먼저고, 워크인은 6시부터 가능하다. 이 날은 워크인으로 방문. 사시미 모리아와세 <- 이거 그냥 미친놈이다. 올해 먹은 사시미 중 가장 맛있었다. 지금 이 리뷰 쓰면서도 정신이 아찔해지는 맛.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회를 보관하고 숙성하는지 사장님 멱살잡고 물어보고 싶었다. 모종의 사유로 이 날 원래 계획인 줄무늬전갱이 대신 방어로 내어주셨다했는데, 아마 구성상 줄무늬전갱이가 더 잘어울렸을거 같긴 했다. 오히려 좋아 다시 방문해야만 할 구실이 생겼다🤤 스키야키도 맛있었지만 이 곳은 사시미가 너무 압도적이었음.. 재방문 의사 1000%

성립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