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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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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원 산책하다 추워서 뭐든 뜨거운 국물 먹으러 들어갔다. 깔끔한 분위기. 우물 같이 깊은 그릇에 짬뽕과 사천탕면을 담아주셨다. 끝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흡족. 초록색 면이 쫄깃쫄깃. 군만두는 통통하고 바삭. 어제 배불러서 남긴 짬뽕이랑 군만두가 생각나는 밤이다... 🌔... 흙흙

리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