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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즈니스 미팅 겸 식사를 해야 했는데 볼일 보는 곳 근처에 마땅한 데가 없어 선택한 중식당.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꽤 많았다. 런치코스 같은 게 있어서 4명이서 식사. 따로 예약도 안해서 룸 같은 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홀 한가운데 정신없는 곳에 앉아버렸다. 춘권에 새우요리, 유산슬, 탕수육, 선택 식사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 정도로 구성된 메뉴였는데 다 그냥 그랬다. 짜장 같은 식사 종류와 유산슬은 그럭저럭 먹을만 ... 더보기
리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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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냉면 맛집이라길래 찾아옴. 불친절하다는 네이버후기가 넘 많아서 긴장했는데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 쫀득한 면과 육수 넘 맛있어서 또 올 것 같다😀😀 다음엔 땅콩소스 좀만 덜어내고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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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시켜도 중간은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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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맛
공원 산책하다 추워서 뭐든 뜨거운 국물 먹으러 들어갔다. 깔끔한 분위기. 우물 같이 깊은 그릇에 짬뽕과 사천탕면을 담아주셨다. 끝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흡족. 초록색 면이 쫄깃쫄깃. 군만두는 통통하고 바삭. 어제 배불러서 남긴 짬뽕이랑 군만두가 생각나는 밤이다... 🌔... 흙흙
탕수육과 가지덮밥을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무난하고 가지덮밥은 맛있어요! 중식냉면이 유명하댔는데 면식만 하다 보니 밥이 먹고싶어져서 그만 ㅠ 탕수육은 무난하니 시그니처 메뉴인 와사비새우를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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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냉면-! 이 집 잘하네요 다른데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국냉면 먹고 빡친 기억이 있는데 말이져 와사비크림새우는 사진 못찍었는데,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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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점심회식. 얼마 전 가게 리모델링이 끝나서 오랜만에 방문한 리샨. 여전히 맛있는 중새우 와사비(L, 60,000원)와 담백하고 짜지 않은 삼선울면(8,000원). 크림새우 너무 좋아하는데 또 또 좋아하는 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 크림새우라니 너무 사랑합니다.... 여기서 먹어봤던 유니짜장, 삼선짜장, 군만두, 짬뽕밥, 스팸볶음밥(!) 모두 맛있었다. 점심시간 20분 전에 했던 예약은 신의 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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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앞 유명한 중국집. 중국냉면을 하는 집이 많이 없어 일부러 찾아갔다. 중국냉면을 좋아한다는 이사님과 동행했다. 몇 년만에 먹는 중국냉면이라 원래 이런 맛인가? 싶었는데, 이사님은 여기 맛있다고, 잘 하는 집이라고 인정!! 생소했던 내 입장은, 새콤한 육수와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이 좋고, 잘 어울리고.... 맛있네 ㅋㅋ 군만두도 시켰는데, 시판만두가 아닌 빚은 만두를 잘 튀겼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