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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언니
추천해요
2년

삼겹살랩소디 다큐에서 보고 너무 궁금했던 무안의 두암식당! 11시부터 오픈이고, 시간맞춰서 1등으로 들어갔다. 주문 하자마자 기본찬이 깔리고, 고기가 금방 구워져서 나온다. 짚불에 구워서 다 익기까지 40초 걸린다고..ㅎㄷㄷ.. 남도답게 모든 반찬에 다 손이 간다. 하다못해 어묵볶음도 맛있다. '칠게장' 은 기대보다는 그냥 그랬다. 곰삭은 맛을 기대했는데 달큰한 게살맛이 더 강했다. 오히려 밴댕이젓이 더 짚불삼겹살과 어울렸다. (는 개인취향입미다) 김치는 ..말해뭐하나. 두명이서 짚불삼겹살 3인분+ 공기밥 하나 먹었는데 식사메뉴로는 칠게장 소스에 비벼먹는 게장비빔밥도 있긴 하다. 그치만 고기러버라면 짚불삼겹 1인분 더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