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트렌디한 냉삼집이 줄줄이 나와도 저의 마음속 1등은 서글렁탕입니다. 솔직히 별맛없거든여? (노맛이 아니라 특별할게 없다는 의미에서) 근데 이게 진짜 술술 들어감.. 원래는 내부가 뭔가 서글렁탕스러운(?!) 와일드함이 있었는데 (and 위생..) 몇년만에 가니 내부가 아주 깔끔해진것이 neo 서글렁탕이 되어버려!! ㅎ ㅏ.. 또 가고싶다... 여러분은 안가도돼요..나 혼자 마니 갈거니깐여...
서글렁탕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우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