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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을 달달한 갈비양념에 적셔서 구워먹는 집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양념에 담궈먹는 행위로 재미를 가미해 종종 들리는 집이다! 매해 블루리본도 받은 서글렁탕집 특이한건 콜라가 공짜! 살벌한 여의도 물가에 그나마 괜찮은 가격이기도 하다
서글렁탕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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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있음.. 콜라도 무료인게 혜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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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좋은 점을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하겠는데 이상하게 좋다. 하지만 호불호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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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트렌디한 냉삼집이 줄줄이 나와도 저의 마음속 1등은 서글렁탕입니다. 솔직히 별맛없거든여? (노맛이 아니라 특별할게 없다는 의미에서) 근데 이게 진짜 술술 들어감.. 원래는 내부가 뭔가 서글렁탕스러운(?!) 와일드함이 있었는데 (and 위생..) 몇년만에 가니 내부가 아주 깔끔해진것이 neo 서글렁탕이 되어버려!! ㅎ ㅏ.. 또 가고싶다... 여러분은 안가도돼요..나 혼자 마니 갈거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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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맛있어요 간장을 찍어서 굽는다는 신선한 발상 수원왕갈비통닭맛이나는 달달한 고기라 끝도없이 들어가요 소갈비살보단 ~~ 삼겹살~~!
얇은 고기를 양념장에 퐁당 퐁당 적셔서 구워먹는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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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 서글탕. 간판명의 유래가 궁굼한 곳. 생각보다 오래된 곳. 독일제 냉삼집. (저렴쓰) 소스를 찍어 잡내가 안남.(매콤한 데리야끼 소스류) 내가 만약 여의도에 근무 했단면 아저씨들과 술한잔 하러 많이 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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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불량식품 같은 매력이 있는 곳이다. 이 가격에 굳이 이걸 먹나 싶으면서도 먹다보면 맛있어서 계속 먹는다 끊임없이. 십 몇 년 동안 롱런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의도/샛강] ???이걸???왜?????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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