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기준 런치 3코스 10만원, 4코스 12만원. 메뉴를 이것저것 코스 갯수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 할수있었고, 단품 메뉴도 추가 가능. 모든 메뉴가 균형있게 맛있었다. 메인인 스테이크는 한우로 고르면 추가금, 기본은 미국산 프라임등급이었나? 나이프를 선택할수 있는것도 나름의 재미. 근데 먹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디저트로 먹은 피스타치오 무스. 비주얼도 예쁜데 맛있기까지💚 점점갈수록 호텔다이닝, 뷔페 가격이 오르는와중에..💦 아직까지는 그래도 지불하기 괜찮은..가격대에 풍성한 코스를 잘 즐길수 있었다
더 마고 그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