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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기준 웨이팅은 기본..ㅋㅋ 오픈런하러 가도 이미 웨이팅! 그냥 웨이팅! 도토리 쟁반국수는 익히 아는 양념맛에 두툼한 도토리면이다. 개인적으론 면발이 더 가늘었다면 더 맛있었을것 같지만 이 식감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을테니. 도토리전은 버섯과 탱글한 새우가 잘어울린다. 거의 튀겨낸듯 바삭한 식감. 둘이 먹기엔 양이 꽤 되는데, 웨이팅을 하면서 배가 더 고파지기도 했고..ㅋㅋ 전이 질릴만 하면 쟁반국수를 먹어주고 쟁반국수가 살짝 물릴만 하면 전을 또 먹으면 돼서😂 계속 먹을수있다! ㅋㅋ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겉절이와 열무김치도 다 맛있다. 서너명이 함께 가서 들깨수제비도 하나 시켜먹음 좋을것 같은데..과연 이 웨이팅을 또 할수있을까 살짝 자신이 없어지는.. 그러나 맛집 인정!

심학산 도토리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