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이 집 언제쯤 질릴까..? 매번 새로운 친구들에게 맛집이라고 데려가느라 항상 같은 조합으로 시키는데 먹을때마다 맛있다. 물론 둘이서 못먹을 양이라 국수는 다먹고 전은 포장해가면 딱이다! 도토리전은 겉바속촉 끝내주고 버섯도 많이 들어가있어 담백하고 건강한맛. 도토리국수도 면발 탱글하고 양념 감칠맛나고 너무 맛있다 항상 차를 가져가기때문에 저 모주한잔조차 못마셔보는게 늘 아쉽다 도토리묵무침이랑 들깨수제비도 분명 기가맥힐거같은데...... 더보기
주말기준 웨이팅은 기본..ㅋㅋ 오픈런하러 가도 이미 웨이팅! 그냥 웨이팅! 도토리 쟁반국수는 익히 아는 양념맛에 두툼한 도토리면이다. 개인적으론 면발이 더 가늘었다면 더 맛있었을것 같지만 이 식감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을테니. 도토리전은 버섯과 탱글한 새우가 잘어울린다. 거의 튀겨낸듯 바삭한 식감. 둘이 먹기엔 양이 꽤 되는데, 웨이팅을 하면서 배가 더 고파지기도 했고..ㅋㅋ 전이 질릴만 하면 쟁반국수를 먹어주고 쟁반국수가 살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