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어마어마하고, 맛있는 노포 중식당. 평일 점심에 가면 인근 직장인들로 매우 붐빈다. 맛있는데, 음식 나오는 시간이 상당히 느림..ㅠㅜ 태향특면, 특밥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것 같은데, 일반 중식집의 잡탕밥과 비슷하면서 다른..그런 느낌.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져 나오는 볶먹 스타일임에도 바삭하다. 중식 매니아라면 기다림을 감수하고라도 한번은 가볼만하다.
태향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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